삼성 공채 필수 ‘토익스피킹’…9월 접수 마감일 연장


YBM 한국토익위원회는 하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 일정이 속속 발표됨에 따라, 9월에 시행되는 토익스피킹(TOEIC Speaking)의 접수 마감일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하는 토익스피킹은 삼성, 포스코, 현대자동차 공채 입사 시 필수 조건이다.
접수 마감이 연장되는 토익스피킹 시험은 9월 7일(수), 10일(토), 11일(일), 12(월), 17일(토), 18일(일), 24일(토), 25일(일)로 총 8회이다.
접수 마감일은 시험 일정에 따라 다르며, 기존보다 최소 7시간에서 최대 81시간으로 늦춰진다. 자세한 9월 토익스피킹 접수 마감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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