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매거진 JOB&JOY 고객만족브랜드대상] 국가공인 1급 조율사가 직접 운영하는 피아노디스커버리
입력 2016-08-30 09:30:00
수정 2016-08-30 09:30:00
업계 최초 100% 후불제를 도입해 신뢰도를 높인 피아노디스커버리가 30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대가 선정한 2016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악기(피아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피아노디스커버리는 ‘제가 먼저 만족하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 소중하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를 공급하는 전문 업체다.
이 업체는 대형 프리미엄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3,000대 이상의 피아노 중 명품 관리 절차를 거친 악기만 엄선한 후 진열하고 있다.
피아노디스커버리가 취급하는 브랜드는 영창피아노, 삼익, 야마하, 가와이 등으로 다양하다. 국가공인 1급 조율사 자격증을 취득한 대표가 직접 수출(매입)은 물론 피아노운반, 조율 및 렌탈, 리모델링, 방음 등 전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피아노디스커버리는 무료전화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1:1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서울~부산, 거제 고객까지 이용 가능한 100% 후불제 판매 제도를 시행 중이다.
또한, 해당 업체는 중고 피아노 판매, 운반에서 더 나아가 전국 A/S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아노디스커버리 이용 고객은 지역 제한 없이 A/S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주체를 만족시킨 브랜드를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정&재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떠오르는 소비문화 장려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프리미엄 캠퍼스 매거진인 캠퍼스JOB&JOY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대가 선정한 2016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20대 일반 소비자들과 대학생 기자단, 전문가의 공적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으며, 뷰티,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72개 부문, 282개 기업, 12개 지자체의 만족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또한 이를 통해 총 41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