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토익 완벽대비…월스트리트 잉글리쉬 Acquisition Cycle 학습법 화제


세계 최대 영어회화센터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Acquisition Cycle 학습법이 신토익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공인영어시험 대비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토익 개정 이후 10년 만에 단행된 토익 재개편에 따라서, 지난 6월 17일 금요일에 발표된 제310회 신토익 결과에 많은 수험생의 이목이 쏠렸다.
최근 EBSlang의 토익 목표달성(토목달)이 신토익 응시생 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 중 68.3%가 ‘어려웠다’고 응답해 대체적으로 신토익이 구토익에 비해 어렵다는 견해가 많았다.
이렇듯 수험생들에게 신토익 역풍(逆風)이 불고 있는 가운데,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Acquisition Cycle 학습법을 제안했다.
Acquisition Cycle이란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디자인된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서로 영어능력을 배양하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만의 독자적인 학습법이다. 전 세계 29개국에서 20만 명의 학습자가 활용하고 있다.
일산센터에 수강 중인 이준정 회원은 한 번도 토익전문학원에 다닌 적 없이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의 학습법만으로 토익 점수를 700점대에서 935점으로 상승시켰다.
이준정 회원은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센터는 100% English Zone이다. 계속 영어에 노출되니 자연스럽게 귀가 열리면서 면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줬다”고 말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8월 7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wse.korea)와 캠퍼스 잡앤조이를 통해 영어 왕초보 제이가 변화해가는 6개월간의 성장 스토리를 연재 중이다. 이벤트는 주인공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미션을 제안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3개월 수강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영상 공유 후, 포스팅 댓글로 주인공의 수행 미션을 제안하면 된다.
또한,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8월 한 달간 등록자 모두에게 여름 특별 수강할인과 더불어 1개월 학습연장의 혜택을 부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월스트리트 잉글리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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