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서비스, 7월 20일까지 해외취업패키지 사업 참가자 모집

켈리서비스, 해외취업패키지 사업 참가자 공개 모집7월 12일~20일 1차 모집, 15일 공개 모집 세미나 신입·경력직 모두 지원 가능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패키지사업’ 참가자를 7월 12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자에게 취업 상담, 이력서 첨삭, 외국어·직무 교육, 적합 포지션 매칭, 취업 컨설팅, 출국 시 현지 적응 서포트 등의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글로벌 인적자원 솔루션 업체 켈리서비스코리아가 사업 대행을 맡았다. 켈리서비스는 전 세계 35개국 지사와 160여개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권 주요국 지사에 한국인 전담 인력이 근무하는 코리아 데스트를 설치해 지원자들을 돕는다.
해외 취업에 열정과 목표 의식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참가자로 선발될 경우, 인사 전문가와의 일대일 개별 상담, 지원 서류 및 면접 클리닉, 부족한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외국어 및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이와 함께, 켈리서비스는 7월 15일에 서울시 강남구 스터디카페 토즈에서 이번 사업 진행계획 및 혜택을 알리는 공개 모집 세미나를 연다.
해외취업패키지 사업이나 해당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켈리서비스 해외 채용 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사업 지원이나 기타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이도희 기자(tuxi0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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