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파트별 특화된 전문수업을 통해 변화하는 토익 시험 유형에 발맞춰 수강생들이 더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변화를 시도한다. 새로운 유형이 추가됨에 따라 커리큘럼을 새로 만든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LC의 경우 Part 3, 4 관련 내용이 추가됐으며, RC의 경우 Part 6, 7 관련 내용이 강화됐다. 또 길어진 지문 독해를 위한 기초 독해+문법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Part 7만을 위한 전문 강사 라인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표 달성에 더 가까이 가도록 했다. 이들 전문 강사진은 Part 7 전문 교재집필, 다수의 특강진행을 진행해 독자적인 Part 7 콘텐츠를 보유한 분들로 구성했다.
신토익 VOCA 한달 완성 프로그램도 추가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4단계(표제어 학습, 동의어 학습,반의어 학습, 예문집중 학습)로 구성돼 시험에 나올 단어만 짚어주도록 설계됐다.
다음으로 신유형 공략을 위한 강훈련을 진행해 정해진 학습 기간 내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복습해 단기 고득점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VOCA 강훈련은 토익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VOCA를 틀린 문제 모아보기, 원하는 단어 선택 암기 등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LC 고득점 부스터도 마련, 수험생들이 그저 따라만 보고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있는 점을 보완해 다양한 단계별 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계별 훈련은 따라 읽기, Chunk 암기법(단어가 아닌 의미를 기준으로 문장을 연결하는 훈련), 문장쓰기 연습, 테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Part 7은 긴 문장과 긴 지문을 잡아야 고득점이 가능하므로 1분에 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영단기연구소의 자료와 튜터의 관리 시스템을 합쳐 Part 7 고득점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고득점 완성을 위해 영단기는 토익의 기초인 VOCA 어휘와 예문 문제, 1분으로 모든 답을 찾아낼 수 있는 스킬 문제, 어려워진 신유형만 모아서 풀 수 있는 심화 문제까지 정규 과정동안 약 1만 문제를 학습하도록 했다. 또 누구보다 지금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실제 고득점자로 구성된 영단기 튜터들이 일대일 학습 전략 구축, 케이스별 스터디 진행, 단기 고득점을 위한 살아있는 고득점 팁 전달 등을 책임진다.
영단기는 수강생들이 스터디를 위해 인근 술집이나 카페를 찾지 않고, 오직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명부터 온도까지 최적화된 과외형 스터디센터 전용관을 제공한다.
한편 이영수 스터디 센터장을 필두로 수험생들의 고득점 달성이 가능하도록 시의적절한 학습 가이드와 코칭을 제공하기 위해 스타강사진이 이번 종합반에 함께 할 예정이다.
썸머 패키지 수강대상은 토익 수험생 누구나 가능하며, 6월 9일부터 모집 시작해 개강일(7월 4일)까지 모집한다. 정가는 35만 원이고 얼리버드 할인이벤트로 최대 35% 할인 가능(마감기간에 따라 상이).
영단기는 ‘TOEICAllcare+종합반’ 오픈을 기념해 목표 달성 실패 시 수강료 100%를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의 출석 및 테스트 참여, 특강 참여율 기준 100%를 달성하면 환급 대상이 된다. 또 ‘TOEICAllcare+종합반’의 모든 강의는 영단기 신토익 기본서를 통해 진행된다. 교재는 무료 제공된다.
우종국 기자 xyz@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