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원했는데 ‘새마을금고 중앙회’ 또 지원해도 될까?

-새마을금고 중앙회 신입직원 채용 -5월 23일부터 6월 1일 18시까지 서류접수 -새마을금고 입사 지원자도 새마을금고 중앙회 지원 가능

5월 23일,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신입직원 채용을 시작한다. 신입 일반직을 모집하며 담당업무는 일반/전산으로 구분된다.
근무지역은 중앙회 사무소 소재지로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창원, 춘천, 청주, 전주 등이다. 출신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지역에 지원가능하다. 단, 수도권은 위 사항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일 18시까지이며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서류 접수자는 지원서에 기재된 메일로 안내 메일을 받아 개인별 온라인 조직적합도검사를 치르게 된다. 조직적합도 검사는 6월 4일~6일 18시까지이다. 이후 합격자는 6월 9일 발표되며, 6월 11일과 18일 각각 직무지식검사와 직무역량검사를 치르고 면접 전형을 진행한다.

한편 지난 4월 21일 모집을 진행한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별도의 법인이다. 새마을금고 중앙회 인사팀 관계자는 “업무와 채용 절차가 따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마을금고 채용에 지원했던 학생이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지원해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박해나 기자 phn09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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