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은행채용 가뭄 속…신한은행 100여 명 공채


올 상반기 대졸 신입 행원 채용공고가 뜸해진 와중에, 신한은행이 신입 행원 채용공고를 내걸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신입 및 경력행원을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100여 명 수준이다.
모집부문은 일반직 신입 행원(일반분야, IT), 경력직 행원(핀테크, 빅데이터, 자산운용, 전략기획)이다. 나이, 학력 및 전공에 따른 지원 제한은 없다.
전형은 서류, 1차 면접 및 적성검사, 채용검진, 2차 면접 및 인성검사, 최종 합격자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오는 5월 18일이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사진=한국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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