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언론인 관심 집중, 상반기 공채 진행하는 언론사는?




한국일보는 4월 11일까지 견습기자를 모집한다. 4년제 졸업자 또는 16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공인영어성적 소지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820, 토플 CBT 230, IBT 88, PBT 580, TEPS 740점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 후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합격자는 현장실무평가, 실무면접, 심층 면접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문화일보는 4월 18일부터 5월 15일까지 수습기자 지원서를 받는다. 4년제 졸업자 및 16년 8월, 17년 2월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성적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서류전형 후 필기시험을 통해 종합교양, 작문, 기사작성 능력 등을 평가한다. 마지막 면접 전형을 통과하면 최종합격한다. 이외에 중부일보(서류 접수 마감 4월 15일), 전북일보(서류 접수 마감 4월 15일) 등도 수습기자를 선발한다. 박해나 기자 phn09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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