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턴을 잡아라' 한국투자공사 청년인턴 채용 모집



한국투자공사(KIC)가 이달 17일까지 청년인턴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투자전략(투자기획/자산배분), 위탁운용(gTAA, 채권위탁운용/헤지펀드), 사모주식, 리서치(거시분석/기업분석), 성과관리(성과평가 및 데이터관리), 경영기획, 경영지원(기록물관리 및 사회공헌), 투자오퍼레이션(전통 및 대체투자 운용지원), IT(시스템 개발, 정보보안), 준법감시(법무, 준법감시) 등 이다.
지원 자격은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또는 2017년 2월 고등학생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재학생·휴학생 및 취업이 결정된 자는 지원 불가하다.
전형과정은 서류면접, 1차, 2차 면접 순이며 서류 결과는 접수 마감 후 일주일 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투자공사 인사팀 관계자는 “이번 채용 규모는 10~15명 수준”이라며 “근무 기간은 4월 25일부터 5개월 간 하게 된다. 채용 연계로 이어지지 않지만 좋은 기회이니만큼 관련 직무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7일 밝혔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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