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5가지




2016년 상반기 공채. 오는 3월이면 본격적으로 대기업 공채가 시작된다. 올해 상반기 성공 취업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입사 희망기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함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면접 준비를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
글 표형종 한국커리어개발원 1.기업의 성장 발전 가능성기업 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봉이나 복지 등이 아니라 10년 후 기업 성장의 발전 가능성이다. 이에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에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 항목에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입사 의지를 밝혀야 한다. 산업 지도의 이해와 전문지식을 돕는 사이트로 삼성경제연구소와 LG경제연구원을 추천한다.
2. 기업의 경영실적과 이슈기업의 제품, 기술, 서비스로 인한 이슈, 최근 경영실적과 전망은 어떠한지 등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기업이 가야할 방향과 전략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야한다. 이러한 내용은 입사 후 포부에 담겨야 하며 입사희망 기업의 홈페이지와 뉴스기사 및 나이스신용평가정보와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 등의 사이트를 추천한다.
3. 제품 · 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체험겉으로만 보이는 제품·서비스에 대한 이해만으로 자기소개서나 면접관에게 자신의 입사의지를 어필할 수 없다. 때문에 유사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의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경험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제품·서비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입사 후 어떤 노력이나 도전을 하겠다는 입사 후 포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4. 지원부문(직군)에 대한 직무역량직무수행 능력을 쌓는 것이 절대적이다. 예를 들면, 인문계 전공자의 경우 6시그마, 통계적공정관리(SPC) 등의 문제해결 및 프로젝트 수행능력 등을 키워야 한다.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사업정책에 대한 이해와 전략수립 및 예산편성/집행/관리, 대국민행정서비스 등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5. 입사희망기업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지난해 공개된 이력서를 다운 받아 달라진 항목들이 체크하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기업과 직군에 맞는 나만의 지원동기와 직무능력 및 입사 후 포부를 객관적 사실근거를 바탕으로 작성하면서 수정보완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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