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도 채용스타트, 모두투어 노랑풍선 신입채용



10월 채용시즌에 맞춰 여행업계도 올해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모두투어네트워크는 내년 2월14일까지 신입 및 경력직 여행상담원을 상시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의 학력자(2016년 8월 졸업 예정자 포함)로 서울·수도권에서 근무할 수 있고 여행업에 대한 열정과 준비 갖춘 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여행상담원은 홈페이지, 대표전화 등에서 접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 콘텐츠 상담과 전반적인 예약관리 업무를 주요 업무로 수행한다. 자기소개서 항목은 직무에 따라 내용이 상이하니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채용사이트 (http://www.modetournetwork.com/ir/recruit/re6.aspx?Mloc=130506&K=185&siteno=5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업체 노랑풍선도 이달 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016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유럽·미주크루즈·동남아·중국·항공사업부·자유여행·부산지사·온라인제휴의 영업부문이며, 여행상품 기획·개발, 여행상담·영업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전문대학교 이상 학력 소지자로, 해외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관광·경영·어문학 전공자와 지원 직무 관련 경험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어학성적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자기소개서는 지원동기와 성격의 장·단점, 자신의 보유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기입하면 된다.
전형과정은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수정 기자 hoho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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