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케팅스쿨’ 9번째 프로젝트 연다

국내 대표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상상마케팅스쿨이 오는 8월 18일까지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KT&G 상상univ.
KT&G 상상마케팅스쿨이 보다 풍성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국내 대표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상상마케팅스쿨이 오는 8월 18일까지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마케팅에 관심 많은 대학생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KT&G 상상마케팅스쿨은 2010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8기에 걸쳐 1만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국내 최고의 대학생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마케팅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KT&G 상상univ.의 철학에 따라 운영된다. 상상마케팅스쿨은 대학생의 마케팅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있는 있어 마케팅 비기너라면 꼭 참여해볼 만 하다. 실제로 역량 있는 현업 마케터들이 강단에 서는 만큼 교육의 양과 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KT&G 상상univ.에서는 전국 대학생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9기부터는 제주 지역을 새롭게 포함해 전국 14개 지역에서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

남서울?북서울?부산?대구?인천?경기(수원)?전남(광주)?충남(대전)?경남(진주)?강원(춘천)?충북(청주)?전북(전주)?경북(안동)?제주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상상마케팅스쿨 9기의 시작은 오는 8월 28일이다. 참가자들은 약 3개월에 걸쳐 현업 마케터들이 이끄는 생생한 사례 중심 강의를 들으며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후 모든 참가자는 마케팅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지역 캠프에 참여하게 되고, 각 지역 우수자로 선정된 이들은 전국캠프에서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9기 커리큘럼은 특히나 알차다. 국내외 유수 기업의 마케팅 실무 강의 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로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마케터들을 접할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전문가가 멘토가 되어 마케팅 프로젝트 진행 시 충실한 피드백과 코칭으로 배움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상상마케팅스쿨 관계자는 “기존의 강점인 현업 마케터들의 생생한 강의에 기획서부터 프레젠테이션 작성까지 다양한 마케팅 실무를 간접 경험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올해에는 마케팅 전문가의 깊이 있는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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