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25일 '글로벌 캠퍼스 세무경연 대회' 개최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 경연 대회는 2011년부터 전 세계 EY에서 진행 중인 '영 택스 프로페셔널 오브 더 이어'(Young Tax Professional of the Year)의 국내 예선이다.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열린다.
경연 대회는 1차와 2차로 진행된다. 1차는 세무 관련 케이스 스터디 형식의 필기시험, 2차는 프레젠테이션 베틀로 진행된다.
국내 대회 1등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오는 11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200만 원·1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EY한영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희망자는 EY 글로벌 캠퍼스 세무 경연 대회 홈페이지(ey.com/kr/ytpy)를 참조하면 된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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