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잉글리쉬, 시험기간 간식 이벤트 진행

글로벌 영어교육기업 월스트리트 잉글리쉬서울 내 13개 대학서 간식 이벤트 진행
이상하게 시험기간이 되면 안하던 청소가 하고 싶고, 안보고 싶던 소설책도 찾게 된다. 그러다보면 10시를 가리키던 시계는 어느새 새벽을 넘기고 있기 마련이다. 그리곤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나 부랴부랴 학교 갈 준비를 하고 집에서 출발.
학교 가는 길 내내 프린트물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바쁜 시험기간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하는 기간이다.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잠은 물론,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것이 중요한데, 안타깝게도 많은 대학생이 시험기간에 정신없이 움직이느라 텅 빈 배를 부여잡고 시험을 치르곤 한다.
이런 대학생들 앞에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달콤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영어전문회화학원 월스트리트 잉글리시가 시험기간으로 피로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한아름 안겨준 것.

서울의 주요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숭실대, 동덕여대, 한양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고려대)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15일과 16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각 대학 정문 앞에서 펼쳐졌다.


도넛과 우유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각 대학 대학생들은 바쁜 걸음을 멈추고 이벤트에 호응했다.
한편, 월스트리트 잉글리쉬는 전세계 29개국에서450여개의 센터를 운영하는 글로벌 영어교육기업으로, 지난 2002년 국내 론칭 이후 삼성, 강남, 대구, 부산 등 9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글 김은진 기자 skysung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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