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뉴스] 롯데 정정당당 스펙태클 채용

롯데가 변하고 있다. 은둔형 경영을 고수해오던 기업 롯데가 최근 신동빈 회장을 중심으로 왕성한 횡보를 펼치며 그룹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긍정적으로는 옴니채널의 전 계열사 확대를 통해 유통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있다는 호평이, 부정적으로는 제2 롯데월드 안정성 문제에 대한 다양한 비판이 첨예한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롯데 채용도 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인턴을 시작으로 처음 도입된 '스펙태클 오디션' 전형. 과연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평이 나올지, 내부적으로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하다.


온라인에디터 jobnj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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