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nd Test] 완벽한 자외선 차단제는?

깐깐한 테스터 7명의 꼼꼼한 테스트

햇살이 따가운 봄철, 아무런 준비 없이 거리에 나서는 건 피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아무리 자신 있는 민낯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꼼꼼히 발라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그런데 기껏 고른 제품을 사용하자마자 모공이 막히거나 허옇게 되는 백탁 현상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캠퍼스 잡앤조이가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를 엄선하기 위해 테스터 7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들이 면밀한 평가 끝에 꼽은 최고의 자외선 차단제는 어떤 제품일까.

1.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제거해주는 디톡스 효과가 있다. 비오템 UV 수프라 디톡스 SPF50 PA+++ 30ml 4만9000원

2. 올리브 버진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순할 뿐만 아니라 끈적이지 않으며 땀과 물에 강한 자외선 차단제. DHC 화이트 썬스크린 SPF35 30ml 2만5000원

3.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100% 인공향, 인공 색소 무첨가로 자극을 최소화한 핸드크림.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얼티밋 안티에이징 핸드크림 SPF20 앤드 안티옥시던츠 50ml 2만6000원

4. 엔젤리카 에센셜 오일이 활성산소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촉촉한 수분감이 일품인 자외선 차단제. 록시땅 엔젤리카 글로잉 UV 쉴드 SPF40 30ml 5만5000원

5. 피부 자극이 적고 순한 타입으로 피부 톤을 보정해 화사하게 연출해준다. 토니모리 UV 선셋 퍼펙트 파우더리 선 밀크 SPF50+ 45ml 1만3000원대

6. 온천수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벤느 트레 오뜨 프로텍씨옹 크렘 SPF50+ 50ml 3만2000원

7.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수분크림 제형의 마일드한 자외선 차단제로 인공성분이 첨가돼 있지 않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스쁘아 마일드 선크림 SPF40 PA+++ 50ml 1만9000원



블라인드 테스트 시작!
깐깐한 테스터 7명에게 브랜드를 공개하지 않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깐깐한 뷰티 테스터 7명의 블라인드 테스트 미션! 따가운 햇볕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최적의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라.


깐깐한 뷰티 테스터 7명의 블라인드 테스트
미션! 따가운 햇볕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최적의 자외선 차단제를 찾아라.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기미와 주근깨 생성은 물론 건조함과 주름까지 만드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외출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않고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뷰티 테스터 7명이 시중에 나와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놓고 10일 동안 까다로운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했다.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공개

1위 비오템(92.8점), 2위 DHC(89.2점), 3위 토니모리(87.2점), 4위 록시땅(87.1점), 5위 폴라초이스(83.1점), 6위 에스쁘아(82.8점), 7위 아벤느(81.4점)


*이번 설문조사는 유분기, 밀착력, 지속력, 향, 끈적임, 발림성, 수분력의 7개 문항을 뷰티 애호가이자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모델인 7명에게 의뢰, 각 100점 만점으로 진행했다.



뷰티 테스터들의 리얼 후기


진행 이찬석 객원기자┃사진 서범세 기자┃제품협찬 DHC(080-7575-333)·록시땅(02-3014-

2950)·비오템(080-022-3332)·아벤느(080-024-1188)·에스쁘아(02-325-1223)·

토니모리(080-356-2222)·폴라초이스(02-801-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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