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스카겐 '세라믹 347SSXWC' 등

스카겐‘세라믹 347SSXWC’


2010, 2011년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해 이미 그 품질과 디자인을 입증받은 워치. 덴마크의 감성과 북유럽 디자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8mm 두께의 슬림한 세라믹 라운드 베젤과 페이스 위에 세팅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이 빛을 발하며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블랙 컬러로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6207-9924


세이코 ‘아난타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다이버스’

세이코에서 새롭게 선보인 다이버를 위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모델로, 세이코가 개발한 합금 ‘스프론610’으로 밸런스 스프링을 제작해 자성과 충격에 강하다. 각 문자판에 세계적인 칠예가 ‘Isshu Tamura’가 연마한 어두운 ‘제트블랙’ 컬러를 입혀 남성스럽고 강인한 느낌을 준다. 전 세계 700개 한정 출시하며 국내에는 단 2개만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511-3182


티쏘 ‘씨스타 1000’

티쏘에서 출시한 첫 다이버 워치. 씨스타 1000 오토매틱(Seastar 1000 Automatic, 300m/1000feet 방수)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빅 다이얼로 보다 트렌디하고 강력한 느낌을 준다.

다른 시계들과 달리 자동 헬륨 방출 밸브 기능을 탑재했으며,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라인과 깔끔하고 심플한 ‘오토매틱 젠트’ 라인 두 가지로 출시된다. 문의 02-3149-9536


스와치 ‘풀 블러디드 컬렉션’

스와치에서 폴리아미드 케이스와 알루미늄 브레이슬릿 사용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하는 풀 블러디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폴리아미드(polyamide) 소재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비행기나 첨단 기계 등에 사용되는 내충격성이 우수한 최첨단 소재다.

알루미늄은 스테인리스 스틸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다양한 컬러 애노다이징(anodizing)이 가능해 다양한 컬러 표현을 할 수 있다. 10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문의 02-3149-9549


타임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컬렉션’

타임포스가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컬렉션을 선보였다. 타임포스는 유명 스포츠 스타들과 계약을 통해 스포츠 콘셉트를 강화하고 그에 따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콘셉트 시리즈는 남성용 제품으로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케이스와 블랙 PU 스트랩, 10기압 방수 기능이 탑재돼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한 가죽 팔찌와 시계가 같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 문의 02-757-9866


제로원 ‘만다라 아이’

디자인 업계의 유명인사인 코테츠 야마모토(Kotetsu Yamamoto)가 시계 브랜드 제로원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만다라 아이(Mandala Eye) 시리즈가 그것.

세련된 다이얼 패턴과 문페이즈 기능이 돋보이며, 9시 방향의 요일 표시와 12시 방향의 날짜 표시에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3시 방향의 렌즈와 로고는 만다라 시리즈의 디자인을 완성해주는 포인트. 문의 02-3397-7100


ck Watch ‘ck 베이식’

완벽한 미니멀과 남성스러운 크로노그래프가 만난 타임피스로 불필요한 요소를 제외한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 진정한 미니멀리즘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제품은 원형의 폴리싱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버터플라이 버튼이 장착된 블랙·브라운 가죽 밴드, 메탈 브레이슬릿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볼드한 시·분침은 ck 로고가 새겨진 실버, 쿨 그레이, 또는 메탈릭 다이얼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문의 02-3149-9562


루미녹스 ‘F-117 나이트호크 6402 BO’

루미녹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 블랙 PVD 무광 코팅의 45mm 메탈 케이스에 메탈 밴드와 폴리우레탄 밴드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루미녹스 고유의 자연 발광 시스템과 200m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발광 트리튬 캡슐을 이용하는 LLT 시스템은 일반 시계의 야광에 비해 100배 이상 밝아 어둠 속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문의 02-757-9866


리바이스 ‘일루미’

리바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일루미(Illumi) 라인은 일루미네이트(illuminate; 비추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위를 밝게 비추자’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시간을 밝게 비추기 위해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사용했으며 컬러도 글자판 속의 컬러와 스트랩 컬러를 한 톤으로 매치한 것이 특징.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워치를 원한다면 특히 눈여겨볼 아이템. 문의 02-571-3525


스톰 ‘레벨’

스톰에서 출시하는 유니섹스 워치 레벨(Rebel) 컬렉션은 평범함을 거부할 수밖에 없는 ‘리볼빙 디스크 메커니즘’으로 시간을 표시한다. 레인보우 세컨드는 스쳐 지나가는 시간의 흐름을 화려한 컬러로 표현해주는데 비비드한 느낌의 화이트, 블랙, 옐로, 블루, 핫 핑크, 퍼플, 그린, 오렌지 컬러의 페이스와 러버 밴드가 조화를 이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 문의 02-6207-9924


글 이병인 인턴기자 popo8900@naver.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