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대박 공모전] 1위 상금이 5000만 원?!

8월

방학도 절반이 훌쩍 지나갔다. 7월 한 달은 계절학기로 힘들었을 터. 좀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렇다고 마냥 집에서 뒹굴자니 좀이 쑤신다. 뭐라도 해야겠는데, 한 달 코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인턴십은 이미 끝났고 영어 공부는 한 달 해서 뭐할까 싶다.

여기 단기 스펙 쌓기 코스인 ‘공모전’이 남아 있다. 게다가 8월 공모전은 그 어느 달보다 상금이 두둑하다. 1위인 ‘Olleh Venture Awards 2011’은 총 시상금 1억5000만 원, 1위 시상금 5000만 원에 달한다. 상금이 높은 만큼 경쟁률이 높겠지만 수상만 하면 인생 역전도 가능하다.





글 양충모 기자 gaddjun@hankyung.com·@herejun(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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