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12.13
이번 달은 ‘담뱃갑 경고그림 공모전’, ‘2030세대 농산업 창업계획서 공모전’, ‘해양수산부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 등 정부 부처에서 진행하는 공모전이 풍성하다. 기말고사 준비로 바빠지기 전에 든든한 스펙 하나 챙겨보자. 떠오르는 금융 자격증 ‘AFPK 자격인증시험’도 있으니 체크해둘 것.부문 금융
접수마감 11월 21일(우편), 11월 24일(온라인)
시험일 12월 7일 홈페이지 www.fpsbkorea.org
제56회 AFPK(개인재무설계사) 자격시험
금융권 취업을 위한 비장의 자격증
재무설계업무에 관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증인 AFPK(Associate Financial Planner Korea). 한국 FPSB가 정하는 교육이수, 자격시험, 윤리서약의 AFPK 자격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자만이 AFPK 자격인증을 받을 수 있다. 시험은 모듈1과 모듈2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00문항의 문제가 주어진다. 문항당 0.5점 배점을 기준으로 전체 합격 기준과 부분 합격 기준이 상이하니 응시 전 반드시 확인해볼 것.
● 누가 도전하면 좋을까?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 응시료는 얼마? 전체(모듈1+모듈2) 5만 원, 부분(모듈 한 과목) 3만 원
● 결과 발표는 언제? 12월 26일
부문 아이디어
접수마감 11월 23일(1차 접수)
홈페이지 www.khnpcontest.com
2014 전국 대학생 원자력 창의홍보 PT대회
원자력 창의홍보 PT하고 유럽 가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014 전국 대학생 원자력 창의홍보 PT대회를 진행한다. 여느 공모전과는 달리 11월 25일 진행되는 에너지 토크콘서트에 참가해야만 공모전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에너지 토크콘서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11월 2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2차 접수를 실시한다. 팀 지원(1팀 3인 이내 구성 필수)만 가능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 누가 도전하면 좋을까? 국내 거주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및 대학 휴학생
● 최고 상금은 얼마? 대상(1팀) 200만 원 및 해외탐방
● 그 밖의 혜택은? 최우수상(1팀) 100만 원 및 해외탐방, 우수상(1팀) 50만 원 및 해외탐방
부문 아이디어
접수마감 11월 23일
홈페이지 gov30contest.com
정부3.0 로고송 가사 공모전
입에 착착 감기는 로고송 가사를 찾습니다
안전행정부가 ‘정부3.0’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로고송 가사 제작 공모전을 진행한다. 응모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 내 공개된 로고송 음원을 듣고, 멜로디에 따라 노래명과 가사를 작성하면 끝. 선정된 로고송 가사는 홍보대사 김지민이 직접 노래를 불러 향후 정부3.0 홈페이지의 배경음악 및 통화연결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부3.0의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가사, 누구나 즐겨 부를 수 있는 가사라면 당선 확률이 높아진다.
● 누가 도전하면 좋을까?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 및 대학원생
● 최고 상금은 얼마? 1등(1명) 아이패드 미니 64G
● 그 밖의 혜택은? 입선(10명) LG전자 포켓포토
부문 광고
접수마감 11월 28일
홈페이지 www.redcross.or.kr/contest/main.do
제4회 대한적십자사 착한광고 공모전
한 아이를 위한 모두의 크리에이티브
대한적십자사에서 제4회 착한광고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선천적으로 구순구개열을 갖고 태어난 16세 소녀 희원이가 아름다운 미소를 갖기 위한 기부 유도 아이디어. 응모는 인쇄광고, 아이디어 기획서, 영상 분야 중 하나를 택해 참여 가능하다. 참가 작품당 1만 원이 적립되어 희원이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 공모 분야에 상관없이 수상 팀은 심사 성적이 우수한 순서대로 선발한다.
● 누가 도전하면 좋을까? 전국의 대학(원) 재학생 및 휴학생
● 최고 상금은 얼마? 대상(1팀) 상금 200만 원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패
● 그 밖의 혜택은? 최우수상(2팀) 상금 100만 원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패, 우수상(3팀) 상금 50만 원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장, 참가상(10팀) 문화상품권 10만 원 및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장
글 원지윤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