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Issue] 미국·영국·캐나다 유학, 같이 준비할까?

젊은 인재를 찾고 있다는 해외 취업 시장의 화창한 소식에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해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어학 능력과 현지 경험을 키우기 위해 덩달아 유학길에 나서는 사람도 늘어나는 추세. 그러나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유학 정보가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 영국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다 보니, 믿을 만한 정보인지 분간하기가 더욱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유학 준비를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언감생심.

이 문제를 해결해 주고 체계적으로 유학 준비를 도울 유학 박람회가 열린다. 미국·영국·캐나다의 대학 담당자를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IDP 미국·영국·캐나다 유학 박람회’다.

4월 5일부터 이틀간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미주리주립대학교를 포함해 20여 곳 대학의 담당자가 직접 나서서 현지 대학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가 필요한 유학 준비생들은 놓쳐선 안 될 기회. 의사소통을 도울 통역사 모두 유학 경험이 있어 경험자의 조언도 얻을 수 있다. 캐나다 유학과 이민, 뉴욕주립대 입학, 미국명문대 편입 등 유학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이번 유학 박람회를 마련한 IDP에듀케이션은 매년 4회 유학 박람회를 진행하는 유학 전문 기관인 만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학뿐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경험이 많은 유학 수속 전문가와 카운슬러들이 함께한다. 박람회에서는 입학신청비 면제, 커피 상품권, 세계대학랭킹 자료 등의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IDP 미국·영국·캐나다 유학 박람회

서울
2014년 4월 5일(토) 오후 1시~6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


부산
2014년 4월 6일(일) 오후 1시~5시
벡스코 제1전시장 214~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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