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 Hot Item] “MAC 활용도를 높이는 최적의 방안”

패러렐즈 데스크톱 9(PD9)


“맥(Mac) 데스크톱은 맥 운영체제여서 윈도, 파워포인트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컴퓨터를 다시 껐다 켜야 해서 불편해요.” - 시각디자인 전공자 A씨

맥 데스크톱 사용자가 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이 윈도 운영체제에 맞춰져 있는 한국에서는 운영체제 간 호환이 되지 않아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다. 맥에서 다른 운영체제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려면 재부팅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는 것. 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맥 사용이 한결 편리해질 터.

그렇다면 ‘PD(Parallels Desktop)’가 답이다. PD는 맥 데스크톱에서도 다른 소프트웨어 회사의 프로그램과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가상화 소프트웨어다. 다양한 운영체제를 유연하게 호환할 수 있어 윈도를 사용하는 대학생, iOS와 안드로이드 단말기로 작업하는 개발자 등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가상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9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PD가 이번에는 버전 9을 선보였다. PD9을 이전 버전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iCloud), 드롭박스(Drop box),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스카이 드라이브(Sky Drive)에 최적화 된 것이 특징이다. PD9을 통해 맥 OS X 기능인 런치패드(Launchpad)를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OS X 매버릭스(OS X Mavericks)에서도 향상된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PD9은 주요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reseller) 매장과 패러렐즈 홈페이지(www.parallels.com/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8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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