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tem] 하루만 근사하게

밸런타인데이 딱 하루 동안만이라도 변신이 필요하다


봄을 알리는 입춘을 지나 새로운 계절이 다가온다. 온 세상엔 생기가 돌기 시작하고 크리스마스 이후로 또다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돈다. 그 기운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절정으로 치닫는다. 하지만 남자의 옷장은 그렇지 않다. 검은색, 회색, 짙은 네이비색으로 점철된 그의 스타일은 어둡기만 하니 말이다. 본(BON)이 제안하는 밸런타인데이 룩은 그 사랑스러운 하루 동안 남자를 완벽하게 변신시켜 줄 거다. 부담스럽지 않은 플라워 패턴의 셔츠와 파스텔 톤의 오렌지 빛 팬츠의 조합은 다가오는 계절만큼 싱그럽기 때문이다. 네이비 재킷과 스니커즈는 진중함을 더해 플라워 패턴과 파스텔 컬러를 처음 접하는 남자의 부담을 줄여준다. 팬츠를 롤업해 스타일에 활기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에 당신의 센스를 보여주시길. 네이비 재킷 21만9000원, 플라워 패턴 셔츠 11만8000원, 오렌지 컬러 팬츠 9만9000원 모두 본지 플로어, 카무플라주 패턴이 들어간 네이비 스니커즈 19만8000원 본.


글 이동찬 기자│사진 서범세 기자
제품협찬 본(02-2107-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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