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선망하는 직장] 한국투자증권, 아시아 대표 금융회사에 도전하다

▶ 3년 연속 순이익 1위 달성 기대
▶ 국내에서 가장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수익모델을 갖춘 금융투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업무와 자산관리를 주요 사업모델로 국내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위탁수수료 수익에 의존해오던 증권회사의 수익 구조를 ‘IB-AM’ 모델을 기반으로 한 ‘Fee-Based’로 개편, 국내 금융투자회사 중 가장 다변화되고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 최근 이어진 대내외 악재로 인한 위기상황을 리스크 관리 체계의 대대적 재편과 투자자산에 발 빠른 조치로 오히려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자산관리와 브로커리지, 투자은행업무 등 금융투자업 전반에 있어 업계 최상위권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순이익 부문에서 2011회계연도 2146억 원(업계 전체 대비 9.7%), 2012회계연도 1590억 원(업계 전체 대비 12.9%), 2013 회계연도 상반기 기준 658억 원(업계 전체 대비 68.6%)의 실적을 거둠으로써 3년 연속 업계 1위의 실적을 달성해 나가고 있다.



주요현황(2013년 9월 말 기준)
1974년 8월 8일 설립
총자산 20.4조 원, 자기자본 3.06조 원
총 임직원 2668명
국내 109개 영업점, 4개 영업소, 6개 해외법인(뉴욕, 런던, 홍콩, 싱가포르, 북경, 베트남), 2개 해외사무소(호찌민, 동경)
주식 점유율 대형사 중 1위, 주식(혼합)형 펀드 2위, ELS/DLS 리테일 공모 2위, ELW 1위, IPO 2위, 회사채 1위, 프로젝트금융 1위, 리서치센터 Asia money 평가 1위(2년 연속)


‘IB-AM’ 모델을 통한 한국형 IB 선도 중

한국투자증권은 ‘IB-AM’ 모델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 증권사들이 브로커리지 영업에 의존하던 방식을 탈피해 IB(Investment Banking·투자은행)부문과 AM(Asset Managemenet·자산관리)부문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시킨 것. 이는 시장의 변화에도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만든 신사업 구조다. ‘IB-AM’ 모델 시행에 힘입어 증권업계 장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투자증권은 2011회계연도(2011.4.1~2012. 3.31), 2012회계연도(2012.4.1~2013.3.31) 2년 연속 순이익 1위를 기록했으며, 2013회계연도(2013.4.1 ~2013.12.31)까지 3연속 1위를 예상하고 있다.



CEO가 직접 ‘글로벌 톱클래스 인재’ 찾아 나서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IB와 경쟁할 수 있는 톱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한국투자증권의 모든 임직원이 ‘최고의 회사에 다니는 최고의 인재’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개발 기회 제공과 성과에 상응하는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시장의 환경변화와 다양성을 인지할 수 있는 인재를 최우선으로 선발하고 있다. 한 가지 측면을 보고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기보다, 다양성을 바라보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세계시장 진출에 대응, 국내 인재채용뿐 아니라 글로벌 인재 채용 및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2008년부터 해외 대학에 직접 채용 공고를 내고, 해외 우수대학 및 MBA 졸업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신입 및 경력직원을 모집 중이다.

독특한 인재 채용과정 중 하나가 ‘CEO와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다. 인사담당자가 나서는 보통의 채용설명회와 달리, CEO가 직접 인재와 일일이 마주할 정도로 인재채용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눈길’

신규로 채용된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3개월간의 멘토링 제도를 시행한다. 멘토링 기간 중에 작성한 업무일지 및 메모, 최종 업무 논문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직원에게는 해외 선진금융기관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선진 금융기관의 벤치마킹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또 사내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MBA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MBA 지원 대상자의 자질 과 학습역량을 측정하는 등 철저한 사전검증제도를 거쳐 지원자를 선발하고 있다. 미국 미시건 글로벌 MBA 등 해외 정규 MBA를 비롯하여 국내의 고려대, KAIST 등의 주간 MBA 과정과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의 야간 MBA도 지원하고 있다.



선진국형 성과보상제도 도입 및 시행

탁월한 성과보상제도는 한국투자증권의 강점이다. 최대한 공정하고 명확한 실적 점검 및 평가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하고 있다. 이런 성과보상제도의 목적은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것. 특히 2010회계연도 이후 금융감독원 ‘성과보상체계모범규준’을 적용,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



남녀 고용 평등을 통한 임직원 다양성 추구

한국투자증권은 여성 고용 기회를 적극 확대하는 정책을 실시해 200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 모든 직원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급여의 차이도 없다. 특히 인사부 내에 여직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여성 인사 도우미를 운영하며 정책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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