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서포터즈 아라미 2기 체험활동
해양환경 서포터즈 ‘아라미’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고 보전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모인 해양환경관리공단의 서포터즈다.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 2기’는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해양환경 체험 및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6월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발대식을 마치고 2박 3일간의 부산 갈맷길 체험활동을 떠나는 아라미 대원들의 여정을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가 함께했다.해안산책로 일대를 걸으며 직접 쓰레기를 줍고 치우는 고된 활동이었지만 화창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 거기에 아름다운 이기대까지! 봉사하며 힐링하기
글·사진 김은채 대학생 기자(부산대 국어국문 2)·박세아 대학생 기자(동서대 방송영상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