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온, 북구 ‘청년은 처음이라’ 행사에 참여, '로그인앤아웃' 전시회 개최

종이작품 리싸이클링백 제작해 취약계층에 전달 예정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블루밍온은 광주 북구가 주관하는 제1회 북구 청년주간 행사인 '청년은 처음이라'는 행사에 참석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전남대 및 대학타운형 도시재생권역 일원에서 3개 테마 17개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밍온은 '꿀잼은 처음이라' 테마에서 '로그인앤아웃(LOG-IN AND OUT)' 주제로 청춘사전 전시코너를 맡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MZ세대, 청년들에게 New Generation을 살아감에 있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로그인앤아웃(LOG-IN AND OUT)'은 총 3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각 존별로 언택트 시대 속 새롭게 관계를 형성하는 컨텐츠(SNS, 커뮤니티 등)에 대한 체험요소가 있다.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리싸이클 제품을 제작하여 지역 내의 취약계층에게 전달 해온 (주)블루밍온은 이번 디자인 전시회에서도 작가들과 함께 작품을 종이로 제작한다.

추후에는 종이작품을 리싸이클링백으로 제작해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담아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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