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이코퍼레이션, 7개 부문 신입·경력 40여명 채용

IT개발, 디자인, 운영, 관리 등에서 채용···브이에이코퍼레이션 공식 홈페이지 통해 전 직군 상시 채용도 진행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이 사업 확장을 위해 2022년도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지난해 3월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현재 빠르게 성장 중인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IT개발본부 ▲IP개발센터 ▲라이브러리센터 ▲미디어본부 ▲디자인 ▲운영본부 ▲관리본부 등 총 7부문 28개 직무로, 채용 인원 규모는 40여 명이다. 모델러(Modeler), 리거(Rigger), 언리얼 엔지니어(Unreal Engineer), VFX/CG(시각특수효과), 3D 그래픽 디자이너 등 버추얼 콘텐츠의 기획, 제작부터 촬영, 편집, VFX까지 차세대 영상 제작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인재를 모집한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사내식당, 카페, 헤어살롱, 스낵바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일 상품권 지급 및 조기퇴근 등 일과 개인생활의 균형을 위한 사내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언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대표는 “대규모 시리즈A 투자, LG전자와 넷플릭스 등 전략적 얼라이언스 구축 등을 통해 종합 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 기업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는 자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가상인간,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브이에이코퍼레이션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브이에이코퍼레이션 홈페이지와 사람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사이트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서류전형 접수가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는 상시 채용 중이다.

khm@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