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잇개, 고립청년 대상 창의적인 AI 교육 프로그램 실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콘텐츠로 세상을 잇는 스타트업 쏘울잇개가 자립, 고립청년 일 경험 운영업체인 인커넥트와 협력하여 고립 위기에 처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을 11월 20일, 27일 양일에 걸쳐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허브와 협력하여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챗지피티(ChatGPT)와 생성형 AI 이미지 및 동영상 제작을 통해 청년들이 디지털 세계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사회적 연결감을 강화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회복하며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미혜 주식회사 쏘울잇개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쏘울잇개는 ’모든 생명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든다‘ 라는 소셜 미션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동국대학교 캠퍼스타운과 소셜캠퍼스온경기 입주기업이다.

jinho2323@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