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19일 일주일간 메가 얼리버드 할인, 추가 선착순 혜택 더한 ‘타임어택’ 이벤트 진행
매일 최대 4만 원 상당 랜덤 쿠폰 지급, 펀딩 및 스토어 인기 상품 최대 90% 할인
와디즈는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인 ‘2024 와디즈 블랙버드’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와디즈 블랙버드는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 이어지는 행사로 매일 11시, 13시, 16시마다 최대 90% 할인된 ‘메가 얼리버드’ 전용 제품과 선착순 혜택을 더한 오픈런 이벤트를 선보인다.
블랙버드 기간에는 평소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하는 펀딩 및 프리오더 프로젝트에 최대 90% 선착순 할인 혜택을 더했다. 스토어 인기 상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이 기간에는 최대 4만 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지급하며, 와디즈 멤버십 ‘서포터클럽’의 회원에게는 추가로 최대 1만 원 쿠폰팩을 증정한다. 특히 앱에 친구 초대를 하면 친구와 본인에게 각각 최대 7천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전, 뷰티, 푸드 등의 와디즈 인기 및 신규 메이커 400여 사가 참여했다. 참여 메이커는 사전 홍보 티저 페이지에서 ‘오픈런’을 기다리는 고객 수천 명을 확보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브랜드 ‘놋반’은 유기로 만든 괄사를 선보여 알림 신청 건수 2천 명에 도달했고, 립타투를 선보인 브랜드 ‘얼리언스’는 알림 신청 수 3천 건을 돌파했다.
와디즈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진행한 블랙버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 더욱 많은 브랜드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평소 관심이 있던 프로젝트가 있다면 랜덤 쿠폰과 블랙버드 전용 혜택을 통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