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 전망 3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주목
입력 2024-08-22 10:27:12
수정 2024-08-22 10:27:12
한국은행 주택가격전망지수가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급 부족으로 인한 집값 경고가 수차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전망까지 ‘상승’으로 나타나면서 내 집 마련 수요 역시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월대비 3P 상승한 11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기록한 125 이후 최대치다.
한국은행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100 이상을 기록 중이다. 이 지수는 현재와 비교한 1년 후 전망을 의미하는데 수치가 100보다 큰 경우 증가 또는 상승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수가 감소 또는 하락할 것으로 응답한 가구수보다 많다는 뜻이다.
신규 아파트 공급에 대한 부족 현상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내년 새 아파트 공급은 총 24만8,713가구(공공·민간·임대 아파트 포함)로,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물량 감소폭은 수도권보다 지방이 더 크게 나타났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대구 -58.8%, 세종 -55.7%, 광주 -51.8%, 경북 -49.9% 등의 순이다. 또한 최근 인허가 물량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집값 상승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집값 상승 전망이 계속되자 기존 분양 아파트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북 포항에서는 대단지, 브랜드, 상품성 등 랜드마크 요소를 갖춘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에 대한 관심이 높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를 우선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시 남구 중심생활권에서 된다. 단지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포항 최초로 조•중식(유료)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시설도 풍부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나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와 함께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이 예정돼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입주민의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예정)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포항시에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투자 계획 발표, 포항 석유 매장 소식,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 등의 대형 호재가 예정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동호수를 추첨 없이 본인 스스로가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계약금 5% 특별분양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1~6회차),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까지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모델하우스는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9월로 예정돼 있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