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ELI 런칭, MZ세대를 위한 패션과 뷰티의 만남


MZ세대를 겨냥한 뷰티 브랜드 ‘VARELI(바렐리)’가 공식 런칭됐다. 바렐리는 패션과 뷰티의 경계를 허물며, 일상 속 특별함을 더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핸드크림을 필두로 다양한 뷰티 제품군을 선보일 바렐리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실용적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바렐리의 대표 제품인 핸드크림은 하트 모양의 용기와 키링 기능을 결합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단순한 핸드케어 제품을 넘어, 가방에 걸어 다닐 수 있는 액세서리 역할까지 수행한다.

핸드크림은 레드, 화이트,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각 색상별 3가지 향을 제공해 총 9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워터크림 제형을 적용해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렐리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선보이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재 바렐리는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주요 온라인 패션·뷰티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앞으로 쿠션과 립 제품 등 다양한 뷰티 카테고리로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바렐리는 단순한 뷰티 제품이 아닌, 패션과 뷰티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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