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타운,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MOU 체결…AI·데이터 연구 협력 강화



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기업 프롬프트타운(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결과를 상호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협력 분야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기타 정부 사업의 공동 연구 추진 ▲산학협력 활동 지원 등으로, AI 및 데이터 관련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롬프트타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데이터 기술 연구를 한층 더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광운대와 함께 혁신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기업과 학계 간의 협력 모델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운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프롬프트타운(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및 데이터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이를 산업 및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2월 19일부로 체결됐으며, 향후 다양한 산학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AI 및 데이터 기술의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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