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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업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에 '구슬땀'

    [스페셜 리포트] 올해 제약·바이오업계는 ‘국산 신약’ 가뭄을 해소하는 데 성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월 18일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국산 31호 신약으로 허가했다. 2018년 7월 30호 국산 신약이 된 HK이노엔(옛 CJ헬스케어)의 위식도 역류 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 이후 2년여 만에 탄생한 국산 신...

    2021.04.29 06:50:02

    제약·바이오업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에 '구슬땀'
  • '국산 신약' 새 기록 갈아 치운 SK

    [컴퍼니] SK가 한국 제약사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최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 모두 진출한 첫 국산 신약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SK(주)는 최근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 위탁 생산(CMO) 기업 이포스케시의 인수를 마무리하며 바이오·제약 사업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자회사 S...

    2021.04.13 06:55:01

    '국산 신약' 새 기록 갈아 치운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