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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에 힘 싣는 LG전자, 미래차 핵심 ‘텔레매틱스’ 집중 공략

    [비즈니스 플라자]LG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전장(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사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유럽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로부터 차량용 5세대 이동통신(5G) 텔레매틱스 부품을 수주했다.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은 2월 28일 LG전자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LG전자가 보유한 차량용 텔레매틱스 경험과 전문 기술 덕분에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로부터 여러 건의 새로운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LG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수주한 텔레매틱스 부품은 △무선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OTA(Over The Air) △자율주행차의 필수 구성 요소인 5G-V2X(Vehicle-to-Everything) △고속 주행 중에도 차량의 위치 정보를 오차 범위 40cm 이하로 찾을 수 있는 고정밀 측위 기술 △커넥티드카 기능과 자율주행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DSDA(Dual SIM Dual Active) 기술 등이 적용됐다.텔레매틱스는 통신과 정보과학의 합성어로, 위치 정보와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자동차 운전자에게 교통 안내, 긴급 구난 정보를 제공하고 동승자에게 인터넷·영화·게임 등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용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말한다.LG전자는 VS사업본부를 통해 텔레매틱스 연구·개발(R&D)에 집중해 왔다. 2016년 인텔과 손잡고 5G 기반의 텔레매틱스 R&D에 착수한 데 이어 2017년 퀄컴과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쉐보레 볼트에 들어가는 텔레매틱스도 LG전자가 개발했다.시장 조사 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글로벌 텔레매틱스 시장 규모는 2025년 7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의 2021년 9월 말 기준

    2022.03.10 17:30:07

    전장에 힘 싣는 LG전자, 미래차 핵심 ‘텔레매틱스’ 집중 공략
  • LG전자, 르노·벤츠 손잡고 전기차 전장으로 나간다

    [비즈니스 포커스]‘글로벌 전기차 시장 최상의 파트너.’‘가전의 명가’ LG전자에 새로운 수식어가 따라붙었다. LG전자가 전장(VS : Vehicle component Solutions) 사업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LG전자는 르노그룹·메르세데스-벤츠·제너럴모터스(GM) 등과 손잡으며 전기차 시장의 생태계 형성을 주도하고 있다.“자동차 산업에서 입지 강화할 것”LG전자는 11월 1일 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르노그룹의 전기차 신모델인 ‘메간 이테크(E-Tech)’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양 사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Operating System)를 기반으로 한다.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시장 수요와 고객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프리미엄 자동차를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해 차량 내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 선보이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LG전자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LG전자는 이미 르노그룹의 우수 공급사 중 하나다. 지난해 혁신 부문의 차량용 디스플레이 우수 공급사로 선정됐고 2014년과 2017년에도 르노그룹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될 만큼 연이 깊다. 현재 전기차 ‘뉴 조에(New ZOE)’를 포함해 르노그룹이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다수의 차량에 차량용 디스플레이(CID)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도 LG전자의 주요 고객사다. LG전자는 지난 10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독일 자동차 제조 그룹인 다임러 AG와 공동 개발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전방 카메라를 적용했다. ADAS 전방 카메라는 자동차의 ‘눈’ 역할

    2021.11.11 0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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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모바일'…LG전자, 새 격전장 전장·로봇 필승 카드는

    [비즈니스 포커스] LG전자가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만년 적자를 기록 중인 휴대전화 사업을 과감하게 접고 새로운 가능성에 명운을 걸었다. 선택과 집중. LG전자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 성장 동력은 ‘자동차 부품(전장)’과 ‘로봇’ 사업이다. “모바일 다음 모멘텀은 전장” 지금까지 LG전자의 축은 5개 사업부였다. ‘백색가전은 LG’란 인식을 만든 생활가전...

    2021.04.20 06: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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