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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판매특공대, 온라인 창업·마케팅 교육의 정석

    소상공인의 성공 디딤돌 판매특공대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온라인교육(창업마케팅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모바일 마케팅 캠퍼스의 판매특공대(소장 임헌수)는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 및 교육을 다년간 진행해온 플랫폼이다. 이커머스 사업에 관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토탈 솔루션 플랫폼을 지향하는 이곳은 업계에서 사업자들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로 정평이 나 있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온라인 마케팅과 인터넷 판매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다양한 교육으로 사업자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매출 증가에도 큰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임 소장은 10여 년 전부터 직접 온라인 판매를 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SNS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축적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현재 모바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1년간 함께 성장하는 ‘디마스쿨(디지털마케팅 스쿨)’, ‘완판스쿨’ 프로젝트의 기획을 완료했으며, 약 1천 명의 사업자가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임 소장은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

    2021.02.02 14:01:03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판매특공대, 온라인 창업·마케팅 교육의 정석
  •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이모티콘 만들어요" 이재원 Emoticbox 대표

    [한경잡앤조이=이진이 기자/양수연 대학생 기자] 요즘 각종 채팅 서비스와 커뮤니티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 기업에서 이모티콘 스토어를 자체적으로 만들기에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 부담스럽다. 이모티콘 기능을 위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사용자 역시 특정 중·소형 커뮤니티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전용 이모티콘을 구매하지 않는다. 이재원(아주대 3) Emoticbox 대표는 이러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했다.이재원 대표는 처음 소셜데이팅 미팅앱으로 창업을 시작을 하던 중 문제점을 발견하고 아이템을 바꿨다.“미팅앱에서 커플이 연결되면 다른 채팅서비스로 넘어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됐어요. 그 이유 중 하나가 20대들은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않고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거였죠. 이모티콘은 예쁜 그림에 넘어서서 누구에게 얼마나 사용 되느냐에 따라 가치가 정해져요. 그래서 이모티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데모버전을 만들어 협업툴과 이모티콘 제작 스튜디오에 사용여부를 묻고 사업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시작하게 됐어요.”emoticbox의 핵심은 사용자가 이모티콘을 구매하면 emoticbox와 제휴된 모든 서비스에서해당 이모티콘이 사용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는 특정 채팅서비스에서만 이모티콘을 사용해 1:1 이었다면 향후 수 십 개의 제휴사와 맺어 N:1이 되는 것이다.“제휴서비스가 늘어날수록 사용자 입장에서 효용이 더 커져요. 또 제휴사들은 emoticbox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요. 콘텐츠를 유통하는 인프라를 제공해주는 대신 사용자들에게 저희 스토어가 제휴사 채팅창에 노출이 되죠. 우

    2021.02.01 09:56:47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이모티콘 만들어요" 이재원 Emoticbox 대표
  •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 "50+세대에 꼭 필요한 정책 수립하겠다"

    [한경잡앤조이=조수빈 기자] 서울시 50+세대중에는 특히 자신의 경력을 이용해 창업, 구직활동을 하는 ‘창직추구형’이 가장 많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생애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 50~64세(806명)를 대상으로 일자리, 소득, 노후 준비 등 8개 영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서울시 50+세대의 생애경력 경로 유형은 ‘중소기업 정규직 유지형(38.3%)’이 가장 많았다. 이어 ‘대기업 재직 후 자영업 이동형(20.79%)’, ‘직업혼재형(16.7%)’, ‘중소기업 재직 후 자영업 이동형(14.7%)’, ‘자영업 유지형(10.0%)’ 순으로 나눠졌다. 이러한 생애경력 유형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 후 어떤 인생재설계를 진행하고 있는지도 조사했다. 그 결과 ‘창직추구형(64.27%)’이 가장 많았고 이어 ‘생계형(24.6%)’, ‘활동 추구형(11.4%)’ 순으로 크게 세 집단으로 나뉘었다. 50+세대 중에서는 적극적인 구직 행동을 하거나 창업․창직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직추구형의 구직 활동은 자신의 경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경제적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는 활동을 의미한다. 50+세대에게 창직은 자신의 경험, 기술, 능력, 흥미, 적성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창직추구형에서 사회활동을 하는 인원 중 28.5%가 서울시 및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참여, 교육 이후의 커뮤니티 활동, 자원봉사 등을 통해 제2의 사회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한 뒤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분

    2021.01.29 17:18:06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 "50+세대에 꼭 필요한 정책 수립하겠다"
  • [상권 (15)] 3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4억'

    이대역 5번 출구 옆 오르막길을 따라 걷다 보면 웃는 표정이 그려진 노란 간판을 만날 수 있다. 간판만큼이나 유쾌한 세 명의 청년들이 함께 차린 이곳의 이름은 ‘웃어밥’이다. 웃어밥의 시작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웃어밥은 지난 2012년 5월 이대역 앞에서 주먹밥 노점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단돈 30만원이 창업자금의 전부. 점포를 구할 자금이 부족해 노점에서 먼저 장사를 시작한 것이다. 4개월 뒤인 ...

    2016.01.15 00:00:00

    [상권 (15)] 30만원으로 시작해 '연매출 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