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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컬러에 진심을 다해 연구하는 뷰티 플랫폼 운영기업 ‘컬러버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컬러버는 국내 어떤 기업보다 컬러에 진심을 다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에게 피부톤에 맞는 제품들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컬러버랩은 개인 맞춤 데이터 기반 뷰티 플랫폼 ‘컬러버’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조성 대표(32)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 컬러버랩은 컬러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의 스타일링을 큐레이팅하는데 집중하는 기업이다. 현재 컬러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는 앱 ‘컬러버’를 운영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서 개인의 신체적 특성(키, 몸무게, 체형)뿐만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퍼스널컬러)에 관심 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웜톤, 쿨톤을 기본으로 봄 웜, 여름 쿨, 가을 웜, 겨울 쿨 네 가지 계절로 또 더 나아가 봄 라이트, 봄 브라이트, 여름 라이트, 여름 뮤트, 가을 뮤트, 가을 다크, 겨울 다크, 겨울 브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컬러버는 컬러 특성을 데이터화하고 유저들에게 정보 제공 및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헤어 컬러, 네일, 패션 스타일링까지 컬러로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은 다루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컬러버의 경쟁력으로 컬러 데이터”를 꼽았다. “컬러버랩은 깊은 컬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만의 고유 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타사가 쉽게 따라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제품을 가장 많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컬러버는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SNS 기능을 추가했다. 김 대표는 “컬러버는 글로벌 유저들이 쉽고 간편하게 자신들의 피드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2023.10.26 22:56:18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컬러에 진심을 다해 연구하는 뷰티 플랫폼 운영기업 ‘컬러버랩’
  • 컬러버랩-한국패션심리연구원 퍼스널컬러 공동연구 나선다…MOU 체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퍼스널컬러 업계를 대표하는 주식회사 컬러버랩(이하 컬러버)과 주식회사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이하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이 피부톤에 따른 퍼스널컬러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퍼스널컬러 R&D 전반 교류 협력, △퍼스널컬러 연구 포럼 구축, △ 이외 기타 행사 및 이외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사업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컬러버는 운영사 씨엔티테크㈜와 함께 작년 9월 피부톤과 퍼스널컬러 관련 주제로 퍼스널컬러 업계에서는 최초로 정부 R&D사업인 TIPS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은 R&D정부지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고려대학교와 '보간필터가 적용된 스마트폰 기반 스킨톤 감지 기술'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퍼스널컬러 및 피부톤 연구 관련 특허 10개를 보유하고 있다 . 장현지 컬러버랩 PO는 “퍼스널컬러는 체계화된 색체계에 따라 계절로 분류되었지만, 업체마다 다른 용어를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퍼스널컬러 이론을 통합하고 정량화 하여 더 정교하고 체계화된 이론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민율미 한국패션심리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색체계 분류를 명료하게 분류하여 퍼스널 컬러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은 후 제대로 된 제품을 찾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퍼스널 컬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퍼스널 컬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조성 컬러버랩 대표는 K-beauty가 한류를 타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지금

    2023.09.20 20:32:33

    컬러버랩-한국패션심리연구원 퍼스널컬러 공동연구 나선다…MOU 체결
  • [2022년 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개인 맞춤 데이터 기반 뷰티 플랫폼 ‘컬러버’를 개발한 ‘컬러버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컬러버랩은 개인 맞춤 데이터 기반 뷰티 플랫폼 ‘컬러버’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조성 대표(32)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컬러버랩은 컬러 데이터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의 스타일링을 큐레이팅하는데 집중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컬러버는 컬러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저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추천하는 앱입니다. 21세기 들어서 개인의 신체적 특성(키, 몸무게, 체형)뿐만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퍼스널컬러)에 관심 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웜톤, 쿨톤을 기본으로 봄 웜, 여름 쿨, 가을 웜, 겨울 쿨 네 가지 계절로 또 더 나아가 봄 라이트, 봄 브라이트, 여름 라이트, 여름 뮤트, 가을 뮤트, 가을 다크, 겨울 다크, 겨울 브라이트 등이 있습니다. 컬러버는 컬러 특성을 데이터화하고 유저들에게 정보 제공 및 제품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메이크업 제품뿐만 아니라 헤어 컬러, 네일, 패션 스타일링까지 컬러로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은 다루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컬러버의 경쟁력으로 데이터”를 꼽았다. “컬러버랩은 깊은 컬러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사만의 고유 데이터 분석 방법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기 때문에 타사가 쉽게 따라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이크업 제품을 가장 많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컬러버랩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민간 투자를 연계하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김 대표는 “정성적인 성격이 강했던 퍼스널컬러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것이 인정받아 팁스에 선정됐다”며 “석사급 전문

    2023.02.27 12:16:31

    [2022년 씨엔티테크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개인 맞춤 데이터 기반 뷰티 플랫폼 ‘컬러버’를 개발한 ‘컬러버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