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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에는 없어요" SSG닷컴, 다이슨 신제품 선론칭

    SSG닷컴이 '다이슨(Dyson)'의 신제품을 전세계 이커머스 플랫폼 중 최초로 선보인다. 쓱닷컴은 최근 수 년간 해외 명품 패션/뷰티 브랜드의 신상품 단독 선출시를 확대해 왔고, 프리미엄 디지털가전 분야의 선두 주자인 다이슨의 신상품도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는 헤어 스타일링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기기와 모발 사이 거리를 측정하고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여주는 두피 보호 모드를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온도 및 바람 속도를 기억해 자동 전환해주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기능, 모션 감지 센서를 사용하여 비사용시 자동으로 온도 설정이 비활성화되는 일시 정지 감지 기능 등이 탑재됐다. 판매가는 59만9000원이다.다이슨 신제품 선출시를 기념해 쓱닷컴은 오는 24일까지 브랜드 스포트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신제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면 SSG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구매 고객에게는 6만4900원 상당의 전용 스탠드를 증정한다. 에어랩을 비롯한 다이슨 헤어 상품 구입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준다.이화현 SSG닷컴 디지털가전MD팀 바이어는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이슨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쓱닷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4.03.20 08:35:26

    "알리에는 없어요" SSG닷컴, 다이슨 신제품 선론칭
  • “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다이슨 창업자, 깜짝 등장

    다이슨 창업자인 제임스 다이슨이 18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두피 보호 기능을 탑재한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였다.그가 한국 시장에 신제품을 직접 소개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1993년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을 세운 제임스 다이슨은 다이슨의 수석 엔지니어를 겸하며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그는 신제품 공개를 위해 4년 6개월 만에 방한했다. 이번 한국 내 공식 일정은 이날 행사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2019년 9월 연세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바 있다.업계에 따르면 다이슨이 국내 시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윌 커 헤어케어부문 제품개발 총괄은 한국인들이 모발 건강과 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 한국 시장을 주의 깊게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신제품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가 공개됐다. 해당 제품은 두피 보호 모드가 탑재됐다. 헤어드라이어와 모발 사이 거리를 측정해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줄이는 방식이다.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을 윤기 있게 마무리한다는 게 다이슨의 설명이다.두피 보호 모드에서는 기기가 모발에 가까워질수록 열을 자동으로 조절해 두피에 닿는 온도를 55℃로 유지해준다. 기기와 모발 사이 거리에 따라 LED 조명 색상이 자동으로 노란색(낮은 온도), 주황색(중간 온도), 빨간색(높은 온도)으로 변한다.또 △온도 설정을 색상 변화로 시각화하는 '캡슐 조명' △자주 사용하는 스타일링 모드를 기억하는 '스타일링 노즐 러닝'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한 '일시 정지 감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그 가운데 '일시 정지 감지 기능'이 눈길을

    2024.03.18 17:33:32

    “한국서 세계 최초 공개”...다이슨 창업자, 깜짝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