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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스포츠로의 도약 ‘테니스파크’ 김성웅 & 윤아람 대표를 만나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조병관 대학생기자] 테니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테니스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클럽이 있다. 바로 테니스파크이다.테니스파크는 테니스 인프라 구축, 멘토&멘티 프로그램,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등을 통해 테니스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니스파크의 김성웅, 윤아람 대표를 만나 테니스 대중화의 비전과 목표에 대해 들어보았다.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서울, 경기권 테린이라면 누구나와 함께 하는 테니스클럽인 테니스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김성웅, 윤아람 입니다. 저희는 클럽 전반적인 운영 및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힘쓰는 클럽장, 클럽 홍보를 위한 컨텐츠 제작으로 온라인 채널을 관리하고 있는 에디터로 각각 활동하고 있습니다.”테니스파크의 설립 배경과 목적은 무엇인가요?“진입장벽이 높은 테니스라는 운동의 특성상 초보 테니스인들은 구력이 오래된 테니스인들에 비해 야외코트에서 테니스를 해 볼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테니스파크 클럽장이 테니스에 한창 빠져 있을 때 우연히 테니스 코트 대관방법을 알게 되었고 구력이 낮은 지인들끼리 코트를 대관하여 정기모임을 하게 됩니다. 이를 시작으로 클럽명은 ‘테니스를 잘하지 못해도 누구나 즐겁게 참여해서 어울리자’는 뜻을 담아 ‘테니스파크’로 정했습니다.”회원 수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테니스파크를 이용하는 회원은 정회원, 게스트로 나눠집니다. 23년 12월 기준 정회원 600명,

    2024.01.21 23:46:09

    국민 스포츠로의 도약 ‘테니스파크’ 김성웅 & 윤아람 대표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