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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과 함께 전국 센터 최초로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을 시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 이하 경남센터)는 2015년에 출범했다. 경남센터는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혁신 창업 허브의 비전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센터는 창업자 육성을 위한 CORN(고객지향혁신) 프로젝트 교육, 창업자 성장을 위한 민간 액셀러레이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주력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센터 창업경영지원본부 홍보행사파트 담당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전국 센터 최초로 시작한 두산 오픈이노베이션(OI) 사업이 두산의 어려운 경영 여건으로 다소 부진하였으나, 2022년 두산중공업 사명을 두산에너빌리티로 변경하고 참여기업 기술고도화 지원을 위한 기부금 지원, 경남센터 파견인력 충원 등으로 변화를 줬다. 경남센터 전담 대기업으로서 OI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경남센터는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으로 업력 7년 미만의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오픈이노베이션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500만원의 기술개발지원금과 두산 현장 기술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2015년 두산, 경남센터, 경남도,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4개 단체는 ‘ICT 마켓 플레이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센터 최초로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을 시작했다. 2019년에는 사업 활성화를 위해 4개 단체가 ICT 마켓 플레이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센터는 지속적인 파트너 기관을 확대하고 협력 기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해당 사

    2023.11.06 10:32:17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두산과 함께 전국 센터 최초로 오픈이노베이션사업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