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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법인 원, '2023 한국 로펌 어워드' 엔터테인먼트 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원이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아 비즈니스 법률 저널’이 주최한 ‘2023 한국 로펌 어워드(Korea Law Firm Awards 2023)’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아시아 비즈니스 법률 저널(Asia Business Law Journal·ABLJ)은 아시아 지역 법률 전문 미디어로 매년 국내외 기업, 아시아 지역 로펌 등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여 우수 로펌을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ABLJ는 법무법인 원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선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특히 영화, 방송 산업에서 기획개발, 시나리오, 투자, 촬영, 배급 등 영화 제작 전 과정에서 활발한 법률 자문 및 소송 업무를 진행해왔다고 소개했다.강윤희 법무법인 원 엔터테인먼트팀 변호사는 “웹툰, 영화, 드라마 같은 K콘텐츠는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동시다발적으로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는 만큼 한국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법무법인 원 엔터테인먼트팀은 축적해온 경험을 토대로 좀 더 면밀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7일 말했다.한편, 법무법인 원 엔터테인먼트팀은 영화와 드라마 등 국내외 영상산업 분야의 제작, 투자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를 핵심 업무 분야로 자문 및 소송을 수행하고 있다. 팀장 조광희 변호사는 현재 국내 영화 산업에서 사용하는 표준 계약서 대부분을 작성한 바 있다.

    2024.03.08 12:15:17

    법무법인 원, '2023 한국 로펌 어워드' 엔터테인먼트 우수 로펌 선정
  • ‘둔기 아내 살인’ 남편 알고보니, 대형로펌 변호사

    서울 종로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피의자가 한 대형 로펌의 변호사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경 서울 종로구 사직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50대 남성 A씨가 40대 아내 B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아내가 머리를 다쳤다”며 신고한 뒤 집을 나갔다. 현장을 떠난 A씨가 자신의 딸과 집으로 돌아오자 현장을 수색하고 있던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A씨와 B씨는 금전 문제와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건 피의자인 A씨는 서울의 한 대형 로펌 변호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에 연루된 직후 A씨는 퇴직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에 대해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3.12.05 07:31:19

    ‘둔기 아내 살인’ 남편 알고보니, 대형로펌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