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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펫 보험 활성화 추진...소비자 선택은

    스페셜/펫 보험 활성화 추진...소비자 선택은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인구가 지난해 기준 1500만 명이 넘어선 가운데 양육비 부담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동물병원 진료비는 반려인들에게 가장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에 펫 보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펫 보험이란 일종의 사보험으로서 사람으로 치면 건강보험과 유사하다. 매월 손해보험사에 소정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반려동물이 아플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펫 보험 활성화를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할 만큼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시장 이해당사자인 정부, 반려가정, 손해보험협회, 대한수의사회 등의 입장이 각기 달라 제도 도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글 정유진 기자 사진 김기남·이승재 기자

    2023.06.26 10:03:29

    [스페셜]펫 보험 활성화 추진...소비자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