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까지 총 786개사 기업 발굴·육성, 2106억원 투자유치 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지역의 혁신창업 허브다. 경북센터는 경상북도, 삼성전자,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스타트업 발굴, 육성, 성장 및 지역특화 등의 창업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지원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경북센터 투자운영본부 투자육성팀 담당자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센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소개 부탁한다 “경북센터는 창업 기업이 성장 과정에 맞춰 연속성 있게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센터 대표 육성 프로그램인 ‘G-Star Dreamers’는 선발 기업들이 투자를 기반으로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창업기업의 투자역량 집중 육성 지원을 위해 사전진단 및 맞춤형 교육, 투자자 컨설팅, IR코칭, Private IR(전문투자자 매칭)등을 실시하고 참여기업 간 공동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데이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센터는 자체 투자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내 우수기업 투자 확대를 위해 벤처펀드를 추가 조성했으며, TIPS 컨소시엄 파트너 참여기업 추천기능 강화를 하고 있다. 특히, 경북지역 공공 창업기획자 최초로 개인투자조합을 운영중이며, 올해 말 청산을 앞두고 있다. 또한, TIPS 연계 기술기반 기업 육성을 위한 경북형 TIPS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TIPS 전문 운영사를 선정해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매칭해 사업화 역량강화, 바우처,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북센터는 지역기반의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사업 영남권역(대구, 경북, 부산, 경남, 울산) 운영기관으로 다양한 로컬 분야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2023.11.06 10:32:24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해까지 총 786개사 기업 발굴·육성, 2106억원 투자유치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