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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는 여성벤처기업의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여성벤처기업의 권익보호 및 사회적 인식을 고양하고, 여성벤처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1998년에 16개사가 결성해 설립된 협회는 현재 1,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는 여성벤처기업의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난해 5월 전북지회를 새롭게 출범시키면서 광역거점별 총 5개 지회를 통해 전국 단위의 협회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29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윤 회장을 만났다.PROFILE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사)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2023~현재)(사)한국여성벤처협회 수석부회장(2019~2023)㈜지아이이앤에스 대표이사(2005~현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개발진흥 실무위원(現)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위성활용위원(現)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한국판뉴딜국정자문위원(前)대통령직속 과학기술위원회 정책조정 전문위원(前)현재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협회는 ‘Futrue-proof Women Venture, 미래로 혁신하고 세계로 도약하는 여성벤처’라는 비전하에 ‘지속성장 여성벤처 생태계 조성’ ‘여성벤처기업 경쟁력 강화’ ‘회원 증대 및 소통 강화’ ‘협회 대외 위상 제고’ 등 4가지를 전략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성벤처기업 관련 법·제도를 개선하여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대내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여성벤처기업 성장에 필요한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여성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 글로벌화 등을 집중적

    2024.02.26 22:05:29

    윤미옥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 “1,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는 여성벤처기업의 대표 단체로 자리매김”
  •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폴리쉬, 네일스티커, 타투스티커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네일 기업 ‘라라리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라리즈는 네일 전문회사다. 이영숙 대표(51)가 2008년 5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라라리즈는 PASSET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PASSET은 PASSION + SET 의 합성어로 열정을 가진 자가 만든 제품이란 뜻”이라고 소개했다.라라리즈는 폴리쉬, 네일스티커, 타투스티커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폴리쉬는 비건 제품으로 일반폴리쉬보다 더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이 대표는 “모든 제품을 비건 제품으로 제조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라라리즈의 경쟁력은 트랜드를 앞서는 디자인과 컬러입니다. 트랜드를 주도하기 위해 국내외 시장조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새로운 제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라리즈는 국내의 경우는 네일 전문 도매업체 그리고 쿠팡 로켓배송,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제품 판매도 중요하지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신뢰성을 쌓아가기 위해서 SNS를 통해서 꾸준히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해외의 경우는 해외 박람회, 무역 사절단을 통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뷰티 제품의 경우는 더욱 트랜드 주기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투자 유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08년도에 설립한 라라리즈는 파스텔 컬러와 글리터 컬러로 구성된 제품으로 탄생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는 파스텔 컬러를 좋아하는데 막상 바르

    2024.02.14 23:38:46

    [2024 한국여성벤처협회 세계로 미래로 혁신하는 여성벤처기업 CEO] 폴리쉬, 네일스티커, 타투스티커 등의 제품을 제조하는 네일 기업 ‘라라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