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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테크노파크 2022 초기창업패키지] 반려동물 천연용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바스몽’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바스몽은 강아지 천연용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유숙영 대표(42)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바스몽은 자연주의 펫 코스메틱 브랜드입니다. 반려견은 얇은 피부 구조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많습니다. 바스몽은 반려견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만 제품을 제조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제품으로 강아지 입욕제, 강아지 보습 미스트, 강아지 세럼, 산책 스프레이, 피부 타입별 샴푸바 등이 있습니다. 바스몽은 올해 10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인허가를 받아 동물의약외품 제조시설도 갖췄습니다.”바스몽의 대표제품은 강아지 입욕제 ‘바스몽 몽스파’다. “사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바스몽의 시그니처 제품입니다. 반려견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학적인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최근 영국 비건 인증까지 받은 펫 입욕제입니다. 반려견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사과 세포 추출 배양액과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인 브로멜라인 성분을 강화 했습니다. 또한 성분 뿐 만 아니라, 포장재 및 라벨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하고 있습니다.”유 대표는 “건조한 계절에 입욕제를 함께 해주면 피부 보습과 가려움증에 도움이 된다”며 “연약한 강아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유 대표는 펫 아로마 공방을 하는 친동생의 영향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됐다. “반려견과 관련된 일을 하는 동생을 보면서 믿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하게 됐습니다.”바스몽는 올해 인천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초기창업패키지

    2022.12.14 08:53:28

    [인천테크노파크 2022 초기창업패키지] 반려동물 천연용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바스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