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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성북구·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디지털 격차 없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시대를 연 '㈜더드림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서비스는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창업의 동기이자 목표인 만큼,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활용이 익숙한 TV와 TV리모콘을 통해 개인의 건강 수치를 측정하고 TV라는 매체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채널 및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반드시 필요하며, 동시에 이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충분할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TV리모콘에 통해 혈압, 심전도, 혈당, 체지방, 심박수, 혈관나이 등의 측정기술을 탑재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기에, 보다 간편하고 집약된 건강수치 측정기기 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시에 이와 같은 기기와 플랫폼 서비스가 구현되면 의료분야(진료, 처방)뿐만 아니라 금융권(특히 보험사의 건강 Advantage, 보험상품 및 보험료 산출), 제약업, 식음료, 스포츠 등 여러 산업 군과의 업무제휴 등이 가능하기에 그 변화와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국내 헬스케에 플랫폼의 경우, B2G, B2B 중심의 시장이다. 이는 의료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영위하는데 관련법들의 종류가 매우 많고, 그 규제가 엄격하기 때문이다. B2C 시장에 형성된 플랫폼의 경우 맞춤형 건강식품, 영양제 구독서비스, PT와 같은 운동서비스 등이 대부분이다. 본 TV플랫폼의 경우 디지털 격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표방 하는 만큼, 지자체와 재가요양기관 등과 연계된 B2G 시장은 물론 통신사를 통한 상품화로 서비스 를 론칭할 계획인 만큼, B2C 시장으로의 즉각적인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TV플랫폼은 대부분의 연령층이 사용하고 있는 통신

    2023.04.26 11:12:22

    [2023 성북구·한성대 벤처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디지털 격차 없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 서비스 시대를 연 '㈜더드림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