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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 "지능형 사이버 위협, 트래픽 분석해 철통보안"

    CEO&BIZ / CEO 인터뷰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 씨큐비스타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네트워크 기반 사이버 위협 헌팅 기술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고도화된 트래픽 분석 기술,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 고성능 네트워크 트래픽의 실시간 처리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보안 기술들을 우회하는 지능형 위협의 실시간 탐지 및 대응 기술을 확산 중이다.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최고의 보안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회사의 주력 상품은 무엇인가."씨큐비스타는 실시간 트래픽 처리 및 분석을 통해 지능형 위협을 효과적으로 발견 및 방어할 수 있는 차세대 위협 탐지 및 대응(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ND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증가하고 있는 암호화 트래픽에 은닉돼 있는 위협을 탐지하기 위해 암호화된 보안 프로토콜(TLS) 트래픽을 실시간 수집 및 분석해 해킹과 침입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 실시간 TLS 트래픽 분석 및 가시화’ 기술을 올해 4월에 개발했으며, 연내에 상용화할 예정이다.특히 풍부한 소프트웨어 및 보안 기술 개발 경험을 갖춘 소수 정예 팀(Computer Science: 전공 석사 3명 포함)이 회사에 합류했으며, 이사진의 경우 전체 약 110년 이상의 국내 외 개발 경력(Total Man Years)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한 동기는 무엇인가."창업 초기 자사의 목표는 ‘아시아 최고의 사이버 위협 헌팅 기술 기업’이 되는 것이었다. 이는 기존 보안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위협을 탐지 및 대응하는 기술을 개발해 세상을 보다 안전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존재감 및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다."오늘날 해킹의 위

    2023.06.26 09:56:36

    전덕조 씨큐비스타 대표 "지능형 사이버 위협, 트래픽 분석해 철통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