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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빅데이터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된 배달 대행 프로그램 개발하는 ‘가유커넥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가유커넥트는 빅데이터 기반 자동 배차 시스템이 도입된 배달 대행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대희 대표(35)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가유는 배달 대행을 넘어 차세대 라스트마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물류 브랜드”라며 “가유커넥트는 수년간 겪었던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라이더와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가유커넥트는 현재 안전한 라이더의 근무환경과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빅데이터 기반 자동 배차 시스템을 도입한 배달 대행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현재 배달 대행 시장은 선착순 경쟁 배차, 운행 중 스마트폰 주시, 배달 재촉 등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유커넥트는 물류 배송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라이더의 안전이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 주시 없이 라이더의 사고율 감소와 수익증대를 시킬 수 있도록 운행 중 최적의 주문 건을 찾아 라이더에게 자동으로 배차해주는 AI 배차를 개발하게 됐습니다.”가유커넥트의 AI배차 시스템은 경력을 고려해 배차가 이뤄져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설치 기반인 경쟁사들과 달리 웹 기반 플랫폼으로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가유커넥트는 사용자에게 가장 친화적인 방향으로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다”며 “이륜차 실거리 내비게이션, 세무·노무 자동처리, 라이더 사고 감지 등의 기능도 추가된다”고 강조했다.“가유커넥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시작한 라스트마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기존 맨파워 영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비스형 소

    2023.06.27 10:57:27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빅데이터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된 배달 대행 프로그램 개발하는 ‘가유커넥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