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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꼬마빌딩 관제 솔루션과 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티무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티무브는 꼬마빌딩 관제 솔루션과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현기 대표(33)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현대모비스 SW 연구원을 하던 중 퇴사하고 창업에 도전했다. 2018년 퇴사 후 김 대표는 레슨 예약 서비스와 SW 외주 사업을 4년간 경험하며 2만여 지점의 서비스 도입을 유치했다.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리티무브를 설립했고 현재 꼬마빌딩 주차 관제 솔루션 ‘닷카’을 개발 중이다.“기존 주차 관리 시스템은 초기 설치와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 대규모 건물에서 주로 사용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꼬마빌딩이나 주거용 건물에는 도입이 어려웠죠. 불법 주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 방법이 없었습니다. 건물 관리자, 입주자 그리고 방문객이 주차 갈등을 겪지 않는 방안 중에 하나로 닷카를 떠올리게 됐습니다.”닷카는 하드웨어(HW)부터 SW까지 직접 리티무브가 개발해 비용을 낮췄다. 김 대표는 “실시간 통신을 활용해 주차 공간 파악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꼬마빌딩, 주거용 건물 등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취업 전부터 내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고 내가 하는 만큼 돈을 버는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직전 회사에 다니면서 일하는 방식을 배웠고 자금도 모을 수 있었습니다.”창업 후 김 대표는 “퇴사하고 소규모 레슨 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약 서비스를 운영했다”며 “다양한 사용자들이 생기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닷카도 이전 아이템처럼 주차 관리가 편해

    2023.06.27 10:57:31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꼬마빌딩 관제 솔루션과 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티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