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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익스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프로코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프로코코는 건물 외관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정승재 대표(25)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프로코코는 익스테리어 회사로 주요 제품은 시스템 파고라를 중심으로 하는 바닥 데크와 시스템 파고라의 측면 옵션인 글라스 도어, 방충망, 블라인드와 아웃도어 가구 등”이라며 “다양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컨설팅 및 렌탈, 판매까지 올인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프로코코의 주력 제품인 시스템 파고라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현대식 정자다. 햇빛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막아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야외 공간을 또 하나의 실내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제품은 전동형과 수동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동 파고라인 ‘세레니티’는 전용 원격 리모컨으로 루버 시스템과 LED 조명 시스템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수동 파고라 ‘유노이아’는 수동 손잡이로 루버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으며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두 제품에 동일하게 탑재된 알루미늄 소재 루버는 틸팅으로 맞춤형 차양 조절이 가능하며 차양 및 방수를 구현합니다. 더불어, 내부 배수 시스템이 설계돼 있어 우천 시 루버 구조를 통해 빗물이 고이지 않고 기둥 내부로 흘러내려 파고라 안쪽은 방수가 유지됩니다.”프로코코의 LED 조명 시스템은 전력 소비량이 적고 방수 시스템을 탑재한 저전압 LED 조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동 파고라 세레니티의 경우, LED 조명 시스템은 기본 옵션으로 포함돼 있다. 정 대표는 “이외에도 글라스도어, 방충망, 블라인드 등 다양한 측면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며 “소비자만의 맞춤형 시스템

    2023.06.28 08:53:09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익스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프로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