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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 운영하는 스타트업 ‘서북’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서북은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민석 대표(30)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서북은 포토이즘 스튜디오, 포토이즘박스, 포토이즘박스 컬러드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인 ‘포토이즘박스’는 포토이즘 스튜디오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트릿 스티커 사진의 프리미엄화를 이끈 국내 최대 규모 무인 셀프 스튜디오다. 현재 국내외 45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포토이즘은 전문가 이상의 사진 결과물을 스스로 연출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프리미엄 셀프 스튜디오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전문 사진관 이상의 사진 퀄리티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스튜디오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포지셔닝해 ‘셀프 사진’의 대중화를 끌어낸 것이 특징입니다.”김 대표는 “독보적인 선호도를 자랑하는 사진 결과물이 포토이즘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사진은 공간의 크기, 조명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포토이즘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스트로브 조명 장비를 바탕으로 독보적인 사진 퀄리티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월평균 265만명이 매장에 방문하며 연 거래액이 1000억원에 이릅니다.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소비자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서북은 인테리어, 디자인, 마케팅, IT, 생산 등 사업에 필요한 리소스가 모두 내재화돼 있으며 가맹사업에 필요한 원스톱 프로세스를 구축한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서북은 메이저 IP와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SM, 하이브 등 K팝을 리드하는 대형 엔터사, 마블, 라이엇게임즈, KFA 등 영향력 있는 IP와 협업을 맺었

    2023.06.29 00:58:56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이즘’ 운영하는 스타트업 ‘서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