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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AI 코치를 통한 학습 내비게이션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고트헤이븐’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고트헤이븐은 인공지능(AI) 튜터를 통한 학습 설계 솔루션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차형호 대표(26)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 수능 수학 강사 출신인 차 대표는 에듀테크 분야 중 학습관리/설계 시장을 타겟으로한 AI 튜터 기반 학습설계 솔루션 ‘츄잉’을 개발했다. 츄잉은 학습자의 패턴 모든 영역에서 관리받으며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학생들은 개념을 알고 익히기 위해 강의를 듣습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강의 후 어떻게 학습을 하느냐입니다. 츄잉 베타 서비스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보다 약점 보완형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츄잉 서비스 중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관리받으며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관리형 스터디카페 서비스가 있다. “츄잉은 남들과 함께하며 동기부여도 받고 나의 공부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 안에서 학생들은 본인의 학습자료, 해설 영상 등 다양한 학습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칭된 멘토에게 실시간으로 질의응답도 가능합니다.” 차 대표는 “츄잉은 강의 이후 학습에 필요한 모든 부분을 올인원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는 학습이 끝나면 성향별 AI 튜터를 활용해 본인의 취약점을 알 수 있다. 츄잉은 학습 성향과 학습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가 부족한 부분에 관한 보충 문제와 학습 영상을 제공한다. 츄잉은 현재 수학과 코딩 분야 AI 코치를 개발 중이다. “교육 분야에서 강의, 학습공간, 플래너, 학습자 관리, 질의응답, 멘토링 등 강의 후 관리하는 솔루션이 부족합니다. 츄잉 서비스 중 AI 튜터 솔루션은 과목별 취약점이 어디인지, 해당 부분

    2023.07.17 08:30:30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AI 코치를 통한 학습 내비게이션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고트헤이븐’